우리말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서 비슷한 발음으로 와전된 것이
많다.
콩깍지가 씌우다 에서 보더라도...눈에 콩껍질을 끼우거나 씌울수는 없다.
이는 발음 때문에 생겨난 해프닝이다.
콩과 비슷한 발음이 나는것은 홍 이다
홍(紅)은 붉은 색 으로 홍등가를 비롯해서 사랑을 나타낼때 쓰는 색 이다.
사랑에 눈이멀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로
눈에 사랑을 의미하는 '붉은(홍)색의 막(꺼풀)....즉(홍 꺼풀)이 씌워졌다는 뜻이다.
콩꺼플은 홍꺼플의 와전이며 콩깍지는 콩꺼플에서 한발 더 나아간 왜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