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 놓은 당상.따논 당상.떼 놓은 당상.떼논 당상.모두가 맞는 말이다.
논 은 놓은의 준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뜻은 이미 알려진 정3품 벼슬인 당상관 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당상관은 은밀하게 거래할수 있는 벼슬의 수준을 넘어선 고위직이다.
지방 하급 관리라면 혹시 모를까 정3품 벼슬이 어떤 벼슬인데 떼놓거나 따 놓는다는 말인가?
이 말은 실력이나 성적이 월등히 뛰어나고 우수해서 더이상 견줄만한 경쟁자가 없으니
다음에 상을 받을 사람은 이미 정해진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의미이다.
즉'다음 수상자는 따로 떼어놓은 것과 마찬가지' 라는 뜻이다.
이를 정리하면 '따로 떼어놓은 다음 수상자' 가 되고 이것이 바로 이말의 진정한 뜻이다.
이를 우리말 공식에 대입하면
따 = 따
로
떼 =........................ (떼)
어
놓 = 노.....................(놓)
은 = ㄴ.....................(은)
다 = 다
음 = ㅇ
수
상 = 상
자
오른쪽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 따 노 ㄴ 다 ㅇ 상 = 따 논(놓은) 당상
( )안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 떼 놓 은 다 ㅇ 상 = 떼 놓은(논) 당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