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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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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에 나오는 부뚜막은 잘못된 단어이다.


부뚜막과 고양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에서의 부뚜막은 부엌에 있는 솥단지를 얹어놓는 그 부뚜막이 아니다.


이 속담의 진짜 의미는


 


얌전한 고양이 부둣가 주막집 술상에 손님보다 먼저 올라간다 이다.


 


고양이는 생선을 주기적으로 먹어야 한다. 생선을 먹지 못하면 밤눈을 볼수 없기 때문이다.


부둣가에 항상 고양이가 들끓는다. 이유는 필요한 생선을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부둣가 주막집에 손님을 받기위해 차려놓은 술상을 고양이가 먼저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를 막기위해 주인은 성질이 사납고 거친 고양이들은 쫒아내고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


들은 그러하지 않으리라 믿고 쫒아내지 않고 그냥 둔다.


하지만 막상 손님상의 생선요리를 먼저 맞보는것은 바로 믿었던 '얌전한 고양이'인 것이다.


 


'얌전한 고양이 부둣가 주막 술상에 먼저 오른다'


이것이 바로 이 속담의 진정한 뜻이다.


 


얌 = 얌


전 = 전


한 = 한


고 = 고


양 = 양


이 = 이


부 = 부


둣 = 두




막 = 막




에 = 에


먼 = 먼


저 = 저


오 = 오


른 = 른


다 = 다


 


오른쪽을 보면 부둣가 주막 즉 부두막이 부뚜막으로 바꼈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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