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1: http://cafe.daum.net/kimk515
착각1-영어화할수록 발전한다
1. 삼성의 발전배경
주지하다싶이 한국의 삼성그룹은 1980년대 반도체업계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글로벌톱기업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30년이란 짧은 시간동안에 주로 잡상업에 의존하면서 레벨이 낮고 조잡한 전자상품들을 얼마간씩만 생산하던 락후한 기업이 일약 세계의 톱기업군에 이름을 올린것은 력사상 매우 드문 일로서 세인들의 감탄을 받기에 충분하다.
그럼 삼성이 이런 눈부신 발전을 할수가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가?
아마 이런 질문을 던지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건희회장의 뛰어난 안목과 황창규사장등 경영진의 걸출한 관리능력, 그리고 발빠른 글로벌화를 꼽을것으로 생각된다. 이들은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이런것을 제쳐놓고 언어학적인 측면으로 물어본다면 글로벌화의 기본을 영어로 인식하고 있고 또한 황창규사장등 다수의 주요멤버들이 미국유학을 마친이들이므로 삼성발전의 저변에는 영어화의 역할이 가장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듯 싶다. 실제로 이러할가?
삼성이 발전하는데 영어가 한몸 막은것만은 틀림없다. 적어도 무역에서 영어가 큰 역할을 하였었고 기술인입과 개발에서 한몫을 톡톡히 한것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삼성이 발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이 영어일가? 조금만 주의깊게 살펴보면 이 말이 성립될수 없음을 알수가 있을것이다. 영어를 국어로 하는 나라와 지역은 많고 많으며 또한 완전히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또한 기수부지이다. 하지만 전번세기 60년대부터 세계를 휘여잡은 기업들에는 비영어권인 일본기업들이 많았고 최근년에는 한국의 기업들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삼성 또한 1990년대말까지도 사내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으며 2000년대들어서야 영어사용범위를 급속히 확산하고 있을뿐이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구세주로 여겨진 영어사용의 확산과 다르게 회사의 발전속도는 느려지기 시작하였고 작년부터는 승승장구했던 휴대폰과 태블릿pc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시 말하면 최근년에 들어서 영어의 확산과 그룹의 발전은 역행하고있는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두가지 상반되는 현상을 확실히 련계짓는것이 어느 정도 무리겠지만 시간상으로는 거의 완벽한 일치를 보이고 있으니 두 현상의 관련을 부정하는것도 무책임한 행위가 아닐가 생각된다.
또한 이건희회장과 황창규사장의 능력이 뛰어나지만 삼성이 미국이나 다른 영어국가에 있었다면 현재와 같은 성과를 낼수가 있었을가?
결과는 부정적이다. 한국이였기에 한국인으로 구성된 회사였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왜냐하면 세계에는 영어기반의 회사는 수도 없이 많고 영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인재들도 한국보다 많고 많지만 비영어권기업이 영어권기업의 머리위에 섰으니 이것이 더없이 명백한 증거가 아닌가? 위에서도 말하였지만 삼성이 비약적인 발전을 한 시기는 영어를 사내업무에까지 확대하기전이며 사내업무에까지 영어를 확대한후 애플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기실 애플의 강력한 도전이라기보다 삼성의 예봉이 예전같지 않은것이 제일 큰 원인이다. 2008년의 <
<황의 법칙>
>의 파산이 그 명백한 증거가 아닐가?… 위에서와 같이 조금만 세심히 살펴보면 이러한 사실의 배경에는 회사의 영어화에로의 도를 넘는 억지 맞춤이 있다.
2. 한국의 발전배경
한국은 60년대중기부터 고속발전을 시작하여 1990년대말까지 이어지다가 2000년대 들어서는 세계평균에 못 미치는 발전을 하고 있다.
언어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광복후에 한글전용이 추진되기 시작하였고(이때의 학생들이 성장하여 1960년대 힘을 발휘하기 시작) 1960년대말에 한글전용정책을 강력히 내밀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대후기에 글로벌화 ? 영어화가 사회의 구호로 자리잡으면서 한국사회는 영어에 목을 매는 모양을 띄기 시작한다.
윗 두 부분을 살펴보면 무엇이 보이지 않는가? 한글전용시기와 한국발전이 정비례하고 최근의 극단적인 영어화는 또 그 발전을 억제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드시는가?
영어가 필요없다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알아야 한다. 하지만 사회전체가 영어에 올인해서는 사회가 더 빨리 발전할수가 없다. 필요한 사람들, 언어에 장끼가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 영어를 집중하여 강화하는 편이 더욱 효율적일것이다. 학교졸업후 평생 영어를 쓸 필요없는 사람들, 다른 방면에서 뛰어난 장끼가 있지만 언어는 죽어라고 배우기 힘든 사람들에게도 억지로 영어를 강요한다면 사회인적자원의 치명적인 랑비가 되지 않을가…옆 나라의 영어대화가 근본 불가능한 노벨물리학상수상자 교수의 이야기가 인상깊다. 도를 넘는 영어화라는 이데올로기로 이 교수와 같은 인재들을 매몰시키지 말자! 영어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사회발전의 수단일뿐 그 목적이 될수가 없다. 자동차가 바퀴로 굴러간다고 차의 전체를 바퀴화하려 들지 말기를 바란다! 이동하는 수단에는 바퀴뿐아니라 날개도 있고 물 등도 있다. 또한 이동수단만으로는 의미가 없으며 반드시 이동수단을 연결하고 제어하는 각부분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결론
1. 영어를 강화할 필요가 있지만 그 도를 넘기면 위험하다. 영어는 필요한 사람, 영어가 소원인 사람, 언어에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여 강화육성하는것이 더욱 효율적일것이다.
2. 또한 영어화해서는 세계톱으로 올라서기 어렵다. 영어를 하는 나라들이 많고 또한 한국이 본어가 영어가 아닌 이상 영어화 할려면 상당기간의 고통과 혼란이 따를수밖에 없다.
3. 남을 이기려면 남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남들이 다하는 영어화하여 남들을 이긴다는것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은 거의 0 에 가깝다. 반대로 우리가 우리언어, 문자의 우세를 발휘하면서 영어를 부차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강화해 나아간다면 남을 이길수 있는 가능성은 가시거리에 들어 오게 된다.
생각해보시라. 5000만인구를 가지고 60년이란 짧은 기간을 거쳐 거의 모든 산업에서 세계와 겨룰수 있고 다수의 스포츠에서도 세계와 겨룰수 있는 나라가 영어권나라에서 몇이나 있는지???
한자를 종용하는 사람들이 한자를 미신하고 있듯이 미국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미신하고 있는듯싶은 느낌이다. 그 환각에서 빨리 깨여 나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나도 미국에 경의를 보내는 사람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영어는 미신하지 않고 있다…
아무개 (2011-04-26 04:42:55)
유무님 글 은 나라 의 근본적 인 문제 를 논의 하였읍 니다.
외국어 를 공용화 한다는 일 은 망국적 인 행위 입니다. 외국 의 세력 에 굽혀서 시작하는 경우 가 대부분 입 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이 서울 시장 직위 에 있을 적 부터 별렀던 일 인데 그것 을 말릴 만한 지식 인 이 우리 사회 에 없었기 때문 에 영어 바람 이 이 지경 에 당한 것 입 니다. 지금 도 사회 의 지식층 은 외국어 바람 에 무관심 합 니다. 무관심 이라기 보다 무식하다고 하는 편 이 가깝습 니다. 유 무 님 은 한번 돌아 보시기 바랍 니다. 어느나라 의 지도자 도 제 나랏 말 을 이처럼 홀대할 만큼 무식할 수 가 없읍 니다. 지도자 가 제 나랏말 에 무지했던 나라 는 이미 약해져 있는 나라 입 니다.
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