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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EU 시위,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확대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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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 명의 사람들이 유럽과의 통합에 관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입장을 변경할 것을 요구하면서 키에프(Kyiv)의 <독립광장>에 집결했다. 11월 22일 키에프에 모인 약 3,000명의 시위대는 전날 EU 가입협정(Association Agreement) 서명을 위한 EU와의 회담을 연기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경찰과 사소한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시위에 참가한 야당 지도자 비탈리 클리쉐코(Vitali Klitschko)는 군중들이 우크라이나 정부가 빌니우스(Vilnius)에서 다음 주에 열리는 <EU 동방 파트너쉽 정상회담>(EU Eastern partnership summit)에서 합의문에 서명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키에프에서 열린 시위와 유사한 집회가 우크라이나 전역의 다른 도시들에서 개최되었다. 서부 도시인 르보프(Lviv)에서는 수천 명이 모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같은 구호를 외쳤다. 르보프 시장인 안드레이 사도비이(Andrei Sadoviy)는 시위자들이 아직 빌니우스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에 서명하도록 압력을 넣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U 확대 커미셔너 스테판 퓨엘레(Stefan Fuele)는 11월 22일 브뤼셀에서 아직 빌니우스에서의 협정 서명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11월 22일 텔레비전에 출현한 미콜라 아자로프(Mykola Azarov) 우크라이나 총리는 협정이 6개월 간 연기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절망적인”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러시아가 감축하는 무역거래에 대해 EU가 우크라이나에 충분한 보상을 제공한다는 기대를 못주었음을 강조했다. 아자로프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압력 때문에 결정을 내린 것이 결코 아니라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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