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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출생 소설가, 러시아 부커 상 수상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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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에서 출생한 러시아인 소설가인 안드레이 볼로스가 러시아어로 쓴 소설인 “Coming Back to Panjrud”로 러시아의 ‘부커 상(Booker Prize)’을 수상했다. 이 소설책의 주요 인물은 10세기 타지키스탄의 사만 왕조 시대에 활동한 위대한 타지크-페르시아 시인인 ‘아부 압돌라 자파라 이븐 무하마드 루다키’로 페르시아 고전 문학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볼로스는 올해 58세이며,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 출생이며, 1979년에 소설가로 등단했다. 그는 1990년대 말에 모스크바로 이주해서 현재 그곳에 거주하고 있다. 안드레이 볼로스는 주로 중앙아시아, 특히 타지키스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글을 주로 집필하고 있다. 볼로스는 러시아의 저명한 소설가에게 수여하는 부커 상을 받은 직후에 언론과의 대담에서 자신이 소설을 창작하면서 타지크 언어를 배우게 되었으며, 타지크어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형상들을 서로 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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