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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사발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248
'묵을 담은 사발'

이는 묵사발의 사전적 의미이다.

사발이면 그만이지 묵사발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밥을 담으면 밥사발.물을 담으면 물사발이란 말인가?

이런 말도 안되는 해석을 우리나라 국어사전은 내리고 있다.

또 묵사발의 어원을 찾아봐도 하나같이 모두가

'사발'이라는 단어에 속아 사발을 그릇으로 해석해서 엉뚱한 해석을 하고있다.

펄펄끓는 묵을 떠서 담으려면 예전에는 바가지가 제격이었다.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이다.

솥 안의 묵은 뜨겁고 미끄럽기 때문에 사발로는 퍼서 옮길수가 없다.

묵사발에서의 사발은 그릇이 아니다.



''뭉그러지도록 사정없이 밟다''

요것이 묵사발의 진정한 뜻이며 어원이다.



이것을 우리말 공식에 대입해 보면

뭉 = 무

그 = ㄱ









사 = 사







밟 = 발



오른쪽을 순서대로 나열하면.....무 ㄱ 사 발 = 묵 사 발.

*뜻과 행위가 정확히 일치하는 이것이 묵사발의 진짜 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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