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름 : 학교 국어시간에 배워야 할 삼요소!
아래에서
일본어투로 쓰는 말에 대하여
잘못이 있다고
이 수열님이 짚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잘못된 '보기'를 '국어교과서'와 '신문'에서 찾고 있다.
요즘 국어는 병들었다고 본다.
요새
국어시간에
국어를 어떤 식으로 가르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학교 다닐 때에는
소설과 시 논설문 등등에 대하여 배우면서
소설의 삼요소, 시의 삼요소, 논설문의 삼요소 그리고
이 것은 은유법(내 내음은 호수요!) 등등이 생각나고
-로서와 -로써는 이렇게 다르다고 배운 것이 생각난다.
글쓴이 생각에는
국어시간에
소설의 삼요소나
시의 삼요소를 배우는 것보다는
문법과 구문을 제대로 알차게 가르쳐야 하고
아래에서 이 수열님이 짚은 것과 같은 것을 알차게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요새는 영어를 지나치게 강조해서
국어를 영어식으로 글쓰기 하는 것을 많이 본 적이 있고
여기 게시판은 그렇지 않지만
다른 어떤 게시판에서는
유치원 수준으로
국어가 막가파식으로 아무렇게나 흐르고 있는 것도 보았다.
*막가파식 국어 '보기'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전런 보기를
들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글쓴이도 한 가지 보기를 들어보면
'=이회창의 '트루먼쇼'를 갈챠주마 (www.urimodu.com, 2002.7.26)'란 것을 들어 본다.
'갈챠주마'는 '가르쳐주마'라고 해야 옳은 것이 아닌가?
글을 마무리하면
정말로!
국어시간!에
문법!과 구문! 그리고
아래에서
이 수열님이 짚은 것과 같은 것!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워야 할 '국어의 삼요소'로 생각한다.
국어의 삼요소를
학교 국어 시간에 제대로
가르치고 배워야
국어가 막가파식으로 흐르지 않을 것이고 국어가 올바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래-
일본어투 겹토씨 ‘마다의’/ 이수열
이 말투는 일본어에서 ‘무엇무엇마다’를 뜻하는 조사(ごと·每)
에 관형격조사(の)를 겹친 말(ごとの)을 흉내낸 것으로서, 우리말
의 본새를 망측하게 파괴한다.
*사라지는 것들은 ‘저마다의’ 흔적을 남기려 한다.(신문글)
‘저마다의’를 ‘저마다’로 고치야 국어다운 글이 된다.
*사람들이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국민교육헌장)
따옴표 부분은 앞뒤 어절 자리가 뒤바뀌었으므로 ‘저마다 타고난’
으로 고치면, 사람들이(주어)+저마다(수식어)+타고난 소질을 계발하
고(서술어)로 자연스런 문장이 된다.
*사람은 ‘저마다의’ 처지와 목표가 다르므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
가게 마련이다.(고등국어 하 2쪽)
‘저마다의’를 ‘저마다’로 고치면 뒤따르는 서술부를 한정하는
말이 되어 손색 없는 월을 이룬다.
*음운변동은 음운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각 어미가 붙을 때마다
의 실제 발음을 알아 보고’, 그것이 어떤 환경에서 달라지는지 관
찰해 본다.(고등국어 문법 36쪽)
‘때마다의’를 ‘때마다’로 고쳐 “한 단어의 어미가 달라질 때마
다 소리가 변하는 것을 보고”로 고쳐야 자연스런 글이 된다.
*일본 동경의 궁성 앞 소나무들은 ‘나무마다의’ 관리비가 중류층
한 사람의 생활비와 맞먹는다고 한다.(ㄷ 신문 기사) → ∼나무마
다 ∼.
*날마다의 임무(엣센스 일한사전 예문 ‘ひごとのつとぬ’의 번역
문) →날마다 맡아서 하는 일, 날마다 할 일.
이수열/ 국어순화운동인 (가져온 곳 : 한겨레 신문 2002.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