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연변, 북경, 압록강, 백두산, 호금도, 공자로 읽어야 하는가? 아니면 만쩌우, 옌뻰, 베이징, 얄류쟝, 장빠이샨, 후진따오, 쿵쯔로 읽어야 하는가?
경주, 서울, 순천, 노무현을 칭쩌우, 한청, 쥰티엔, 루시엔으로 읽고 있는 방한 중국인의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어디 그뿐인가 자기이름을 스스로 중국의 현지발음으로 소개하는 속아지 없는 우리나라
중국어교수들도 많고 우리나라 중국어가이드들도 적지 않다고 하던데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여기에 그 큰 원칙을 제시한다.
한짜고유명사의 발음원칙
1) 한짜권 고유명사의 발음은 상호원칙주의로 하여야 한다.
- 현재 중국과 일본은 상호원칙주의에 의함(자국의 발음기준에 따름)
- 현재 한국과 일본은 상호원칙주의에 의함(현지의 발음기준에 따름)
- 현재 중국은 우리 고유명사를 중국발음으로 고집하고 있고 우리는 충실히 중국현지
발음을 고수하고 있으니 이 원칙에 위배되고 있음.
2) 한짜권 고유명사의 발음은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지킴을 원칙으로 하여야 한다.
- 우리나라는 만주에 있는 고조선과 고구려 등의 모든 고유명사를 중국발음을 쓰고 있
으니 이 원칙에 위배됨
(중국, 러시아, 일본은 역사나 영토분쟁이 예상되는 지역은 자국의 발음으로 일관하
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발음을 쓰도록 하는 정책을 쓰고 있음)
3) 한짜권의 고유명사발음은 시대에 따라 구분하지 말고 통일되게 사용되어야 한다.
- 현재 우리가 쓰는 중국고유명사의 발음은, 중국의 현대사는 현재 중국의 발음에 따
르고 그 이전의 고유명사 발음은 우리의 발음을 따르니 이 원칙에 위배되고 있음
4) 한짜권의 성명은 성과 이름을 띄어써야 한다.
- 현재 한국에서는(특히 언론) 중국의 성명을 중국현지발음에 따라 표기하는데 이
를 붙여 쓰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성이고 어디가 이름인지 분간이 안가니 이 원칙
에 위배됨
(주은래는 '저우언라이'로 표기하고 있는데 성이 저인지 저우인지 알 수가 없다)
****현재 한국은 위 4원칙에 다 위배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작태인가!! 반성에
반성을 거듭해야 할 것이다. 특히 언론의 무질서를 질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