ㅿ' 의 소리 는 'y' 에 가깝습 니다.
우리 문헌 에서 반시옷‘ㅿ’ 이 ‘z’ 의 소리 에 쓰인 용례 는 없읍 니다.
' 'ㅿ' 의 소리 는 'z' 의 소리 이다' 라고 학계 가 알고 있다 는 사실 은 우리나라 의 어학계 가 'ㅿ' 소리 에 관해 복습 을 게을리 하고 있다 는 증거입 니다.
'ㅿ' 의 소리 는 'z' 에 가깝기 보다 오히려 거리 가 멉 니다.
훈민정음 서문 에 '님금 ㅈㅣㅿㅡ샨' 이란 글귀 가 있읍 니다.
'ㅈㅣㅿㅡ' 는 '짓다' 로 부터 '지으' 로 된 것 입 니다. 여기 에 'ㅿ' 는 'y' 에 가까운 소리 이고, 'z' 다운 소리 는 없읍 니다.
서문 에 쓰인 한짜들 인 而, 然, 二, 人, 日, 耳, 는 모두 그 초성 글자 가 반시옷 'ㅿ' 이여서 각기 'ㅿㅣ', 'ㅿㅕㄴ', 'ㅿㅣ', 'ㅿㅣㄴ', 'ㅿㅣㄹ', 'ㅿㅣ' 로 씌여 있읍 니다. 반시옷 'ㅿ' 를 사용하지 않는 오늘날 의 철자 로 는 이들 의 발음 을 '이', '연', '이', '인', '일', '이', 로 쓰고 읽습 니다.
여기 에서 'ㅿ' 는 모두 'y' 에 가까운 소리 를 냅 니다. 'z' 의 소리 는 없읍 니다.
또 予 의 풀이 에서 '내 ㄱㆍ ㅎㆍㅿㆍㅂ시논' 이라 고 쓴 것 을 오늘날 철자 로 '하얍시논' 이라 고 쓰고 읽어서, 여기 에서 도 'ㅿ' 는 'y' 에 가까운 소리 를 냅 니다.
또 훈민정음 례의편 에서 반시옷 'ㅿ' 의 소리 를 ㅿㅑㆁ(양穰) 의 초성 이라 고 하였읍 니다. 여기서 도 'ㅿ' 의 소리 는 'y' 의 소리 에 가깝습 니다.
결론 으로, 'ㅿ' 의 소리 는 'y' 의 소리 에 가깝고 'z' 의 소리 는 아닙 니다.
일본 사람 들 이 '죠센징 (朝鮮人) 이라 고 하여 'ㅿㅣㄴ(人)' 을 '징' 이라 하면서 'ㅿ' 를 'z' 이라 고 일찌기 풀이 했을 것 입 니다.
이 와 같이 반시옷 'ㅿ' 을 ‘z’ 의 소리 로 기록 한 곳 은 영국인 이 1835 년 에 펴낸 '조선 위국 자휘' 에 있읍 니다.
이 영국인 은 한국 에 와본 적 이 없고 주 로 말레지아 와 중국 에서 살았다 고 합 니다.
(국어사 자료 선집 ㅍ574, 한국어학 연구회 편, 1994 서광 학술 자료사 출판)
우리나라 에서 'ㅿ' 의 소리 를 ‘z’ 의 소리 라 고 얻어온 것 은 우리나라 초기 학자들 의 어리석고 게으르고 무식하고 무분별했던 소치 라고 볼 수 밖에 없읍 니다.
남 의 문헌 을 읽기 전에 우리 의 문헌 을 먼저 읽고 알아 야 할 것 입 니다.
어느 연구생 이 국어학과 졸업석사 논문 에 ‘ㅿ’ 을 써냈다 해도 아무도 거들떠봐 줄 사람 이 없을 것 이고, 아무도 선배 교수님 의 업적 에 거슬리는 연구 론문 을 낼 용기 도 없을 것 이고, 하니 그저 앞니 빠진 훈장 이 바담훙 하면 대대로 바담훙 하며 사는 수 밖 에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