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삼국이 풀어내는 영혼의 북소리, 하늘의 몸짓 ”
2004년 10월 11일(월)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한중일 아시아가무단
[ 亞舞打祭 AMUTA Festival in Seoul ]
한중일 아시아가무단(예술 총감독 : 중앙대 채향순 교수)의 공연이 10월 11일(월)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8월 동천무(東天舞)로 창단 공연을 가진 바 있는 한중일 아시아가무단의 제2회 공연이다. 3국 예술의 교류와 미적 혼합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아시아 3국의 예술축제인 본 공연은 한중일 삼국의 무용가들이 아시아예술의 세계화를 표방하며, 아시아 삼국간의 문화예술을 통한 같음과 다름의 미학을 널리 확산함을 도모한다.
올해는 『아시아타악무용축제(亞細亞舞踊打樂祝祭)』로서 그 깊이와 폭이 넓혀졌다. “亞舞打祭 AMUTA Festival in Seoul” 타이틀로 무용과 타악을 통한 교류와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아시아가무단의 무용제를 “Asian Drum&Dance Festival” 로 발전시킨 범 아시아적 축제무대이며, 한중일 삼국의 전문 무용수들과 타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예술축제이다. 동이제(同異祭)의 연희적, 제의적 구성을 통해 삼국문화의 같음과 다름을 표출함으로써 동양의 정신과 풍요, 합일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시아적 어울림", "관객과의 어울림"의 시간을 갖는 무대이다.
본 공연에는 한국의 중앙가무단, 일본의 TAO, 중국의 Red Poppy Ladies 3팀이 연합하여 참가하여 무대를 구성한다. <중앙가무단>은 아시아가무단의 단장인 중앙대학교 채향순 교수를 주축으로 하여 우리 춤의 멋과 흥을 표현하고 전통예술의 각 장르를 단순히 재현하며, 그 전통성의 요체인 歌·舞·樂을 어우리고 재구성하여 민족혼의 정수를 형상화한 예술작품과 공연을 만들어 세계문화 흐름에 발맞춰 나아가는 단체이다. 1999년에 창단 한 중국의 <Red Poppy Ladies>는 유일하게 여자들로만 구성한 타악 전공 공연단체로서 동서양을 망라한 타악기 고유의 색채성과 표현성의 특성과 장점을 충분히 살려서 본래 전통악단에 공연되던 것을 분리시켜 시청각이 결합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독립적인 무대공연예술로 승화시키는 전문 단체이다. 일본식 북을 세계에 통용하는 엔터테인먼트로 발전시키고 있는 일본의 <TAO>는 대자연으로부터의 영감과 라스베가스에서 배운 무대 만들기를 기초로 하여 ‘일본식 북 퍼포먼스의 개념’을 넘은 참신한 작품을 세계무대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시아 삼국의 같음과 다름을 동이제(同異祭)의 형식으로 연합하여 구성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동(同) 부분에서 “동아시아의 서막, 기무(氣舞), 천무(天舞), 소무(騷舞)”, 이(異) 부분에서 “조용한 빛, TAOISM, 군허토우, 키춤, 순환, 홍천, 손북춤, 이 창공에 둘러싸여, 룽텅후웨, 뇌고(雷鼓)”, 제(祭) 부분에서 “축제, 아시아 풍전, FESTA, 판굿, 나나니춤, 축제의 장”이 시종일관 무대를 달군다. 예악당 공연 후 야외 무대에서는 관객과 출연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로 마무리된다.
본 공연과 연계하여 경기도 순회공연도 아울러 3곳에서 이루어진다. 10월 7일(목) 오후7시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 10월 9일(토) 오후7시 평택남부문예회관, 10월 10일(일) 오후 2시, 7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각각 공연을 갖는다.
한중일 아시아 삼국의 심연한 무용 타악 축제에 초대합니다.
문의 : 031-670-4727 / 예매 : 02)522-3338
1. 공연개요
가. 일 시 : 2004년 10월11일(월) 오후7시30분
나.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다. 주 최 : (사)중앙국악예술협회 중앙가무단, 한중일 아시아가무단
라. 주 관 : 중앙가무단,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마.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시, (재)서울문화재단, 일본문화원, 중국문화원,
경기도, 안성시, 서울시, 평택시, 아리랑TV
바. 입장권 : 전석 3만원
사. 공연소요시간 : 1시간 40분
아. 문 의 : 031)670-4727
자. 예 매 : 02)522-3338
2. 작품해설(PROGRAM)
동(同)
Prologue - 동아시아의 서막
연주 : 중국, Red Poppy Ladies / 춤 : 한국, 중앙가무단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과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이 하나로 어우러진 곡에 맞추어 중국의 태극권, 한국의 태권도, 일본의 가라데를 기무(氣舞)로 새롭게 안무한 작품이다.
1) 기무(氣舞)
연주: 일본, TAO / 춤 : 한국, 중앙가무단
한국,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악을 비롯하여 환태평양 지역에 산다는 여신「가나」의 이미지를 오래전부터 일본에서 전해 내려오는 “타케토리”의 전설과 “八犬士” 전설을 모티브로 하여 작곡된 곡에 장고소리, 일본의 북소리, 쇳소리를 이용하여 하늘과 땅이 화합하여 만들어 지는 기(氣)의 움직임으로 안무한 작품이다.
2) 천무(天舞)
춤 : 한국, 중앙가무단
불교적 색채를 가진 춤으로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重動), 동.중.정(動重靜)의 정수가 잘 나타나 춤의 백미로 예술성이 가장 높은 춤이 ‘승무 춤’이라면 중국에는 티벳 민족의 찬란한 문화예술 중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답고 화려한 ‘장족 춤 弦子(쇈즈)’이 있다. 승무와 장족 춤 弦子(쇈즈)는 장삼을 뿌리며 추는 것이 같고, 음악은 불교적 색채를 띠고 있어 중국과 한국이 다름이 아닌 같음을 찾아 안무한 작품이다.
3) 소무(騷舞)
춤 : 한국, 중앙가무단
우리의 민속무용 중 축제적인 성격으로 멋과 흥이 어우러져 장단을 치면서 추는 춤으로는 소고춤이 있다. 중국에는 손에 북을 든 여자 무용수들이 북을 치면서 추는 춤인 티켓소고(러바우)가 있다. 이 작품은 우리의 민속춤 소고춤과 러바우춤을 장단의 멋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자유롭고 활발하며 기교적인 춤가락과 표현성이 강하며, 북 장단에 맞추어 움직이는 무용수들의 춤이 일품이다.
이(異)
1) 異-①
* 조용한 빛
연주: 일본, TAO
하루의 시작인 “일출”, 조용히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의 변화에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을 받는다면 마음에서부터 생명의 존엄성과 감사를 느끼게 된다. TAO가 선사하는 피리 3중주와 대북 연주가 아름다운 곡이다.
* TAOISM
연주 : 일본, TAO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혜안을 가지고 있어서, 천 개의 눈으로는 인간을 지키며, 천 개의 손으로는 인간을 위기에서 도와준다고 전해지는 보살관음 중 하나인 천수관음(千手觀音)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작품이다. 환상적인 타법과 중후한 리듬이 공존하는 TAO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넘버 중 하나이다.
* 군허토우(滾核桃)
연주 : 중국, Red Poppy Ladies
마른 호두가 지붕위에서 주르르 떨어질 때 내는 소리는 마치 맑고 깨끗한 북소리와 흡사하다. 이 곡은 민간 북 음악의 토대 위에서 새롭게 음악화 되어 중국 타악기 음악의 경전(經典)으로 불리우며, 음향적인 면에서 형상적으로 소리를 모방하여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북채의 다채로운 표현으로 호두가 떨어져 내리는 감동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소박한 낭만주의 색채도 띄고 있다.
* 키춤
춤 : 한국, 중앙가무단
농기구인 키의 소리와 동작을 승화한 작품으로 서민들이 고단한 삶 속에서도 잃지 않았던 흥겨움이 묻어난다.
2) 異-②
* 순환
연주: 일본, TAO
태양의 혜택으로 빛나는 자연과 인간. 거대한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새로운 나날이 오늘도 시작되었다.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테마로 하여 여성 3인의 절묘한 앙상블로 표현하고 있다.
* 홍천(紅塵)
연주 : 중국, Red Poppy Ladies
중국과 서양 타악기가 융합되어 뚜렷한 시대적 정서를 표출한 연주로 타악기의 리듬이 격정적이다. 이 곡은 음악의 선율과 소리 및 기타 요소로 타악기의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어진 곡으로, Red Poppy Ladies ‘紅櫻束’ 음악 중 대표적인 작품이다.
* 손북 춤
춤 : 한국, 중앙가무단
3) 異-③
* 이 창공에 둘러싸여
연주 : 일본, TAO
TAO가 일본 전통의 대북을 혼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 그대로를 표현한 곡으로 푸르고 투명한 창공에 혼을 흔드는 듯한 정열이 전해진다.
* 룽텅후웨(籠騰虎躍)
연주 : 중국, Red Poppy Ladies
2003년 ‘세계화교 10대 세기적 명곡’으로 선정된 곡으로 중국 북 합주이다.
연주악기로는 대고(大鼓), 파이꾸(排鼓), 탕꾸(堂鼓) 등이며, 중국 북의 연주기교와 음향 효과를 잘 나타내고 있다.
* 뇌고(雷鼓)
춤 : 한국, 중앙가무단
뇌고는 천둥과 번개의 가락이다. 자연의 진동의 내재율을 포착하여 장단으로 풀어내고 다양한 북이 한데 어우러져 역동적인 동작과 개인기로 신명의 판을 만드는 최고의 볼거리로서 춤사위와 가락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무대화 시킨 작품이다.
제 (祭)
* 축제
연주 : 일본, TAO / 한국, 중앙가무단
광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TAO의 본거지는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신이 강림한 토지]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속에서 자라난 TAO는 수많은 곡을 낳았다. 이 곡은 TAO의 마을에서 전경(全景)을 조망할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산 중의 하나인 아소산(阿蘇山)을 묘사한 곡이다. 아소산은 ‘불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지방에 있는데 지금도 활동을 계속하는 활화산이다. 그 용맹스러운 모습과 내부에 감춰진 에너지를 표현한 이 곡은 격정적이고 힘차며 사람들의 마음에 용기를 준다. TAO의 대표곡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 중 하나이다.
* 아시아 풍전
연주 : 중국, Red Poppy Ladies / 춤 : 한국, 중앙가무단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타악 리듬을 한 곳에 모아 아시아민족의 특이한 동태적 미를 반영하고 있다.
* FESTA
연주 : 일본, TAO / 춤 : 한국, 중앙가무단
TAO가 프로듀싱하는 국제음악 페스티발의 마지막 곡으로 제작된 곡으로서, 국경을 넘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축제를 이미지화한 경쾌한 팝 음악에 일본 전통 축제 춤인 ‘아와 오도리’를 추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판굿
춤 : 한국, 중앙가무단
농경문화에서 바탕이 되어 이루어진 춤으로써 역동적인 동작과 개인기로 신명나는 율동과 생동감 넘치는 마당을 일궈낸다. 오랜 전통 속에서 갈고 가다듬어 온 판굿은 화려한 율동과 리듬으로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 나나니춤
춤 : 한국, 중앙가무단
나나니춤은 인천의 갯가(제물, 섬) 여인네들 사이에서 놀이노래로 전승된 ‘나나니타령’의 춤으로 일체감을 나누는 단체 춤이다. 타 지역 향토 춤(강강술래)과 다르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한 마당에서 흥과 멋을 살려내는 특징이 있다.
* 축제의 장
연주 : 중국, Red Poppy Ladies / 일본, TAO / 춤: 한국, 중앙가무단
중국, 일본, 한국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의 가락과 화합의 춤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3. 주요 제작진 & 출연진
가. 주요 명단
- 예술총감독 : 채향순
- 중국 예술감독 : 저우리
- 일본 예술감독 : 후지타가 이쿠오
- 작 곡 : 박범훈
- 연 출 : 유희성
- 무대감독 : 조수동
- 조명 디자인 : 민경수
- 기획, 홍보 : 이주영
- 기획, 마케팅 : 최찬호
- 행정, 진행 : 이경윤, 최은희
- 번역, 통역 : 김선희
- 디자인 : 신영 프린팅
- 출 연 : 한국 중앙가무단(50명), 일본 TAO(9명),
중국 Red Poppy Ladies(10명)
나. 주요 Profile
▷ 채향순
現)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타악연희과 교수
사단법인 중앙국악예술협회 《채향순 중앙가무단》 단장
아시아가무단 단장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제12회 전국대사습놀이 무용부 장원
미국 케네디 센타 초청공연,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 개관공연,
대만 원소절 행사, 일본 동경 무음의 토지 공연 외 1,000회 이상 공연
안무 및 출연
▷ 후지타가 이쿠오 (藤高郁夫)
現) TAO 총괄 프로듀서
TAO 설립
50회가 넘는 해외 연수 및 공연
2004년 영국, 대만, 한국 공연
2005년 유럽 및 미국 공연 투어 예정
▷ 저우리
現) 중국 북경 “Red Poppy 타악 연주단” 창시자 겸 단장
캐나다 실크로드 문화발전주식회사 중방 대표, 총 경리
중국 중앙민족대학 음악학부 학사 및 석사학위 취득
1988년 캐나다 영 콜롬비아대학 석사
알파터 대학 박사
논문 : “음악의 동일성과 형성원인” - 중국예술연구원 음악논문상 수상
논저 : “음악심리학”, 역저 : “당대 노래황제-시린디앙” 등
▷ 박범훈
現)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 중앙대학교 부총장
(사) 중앙국악예술협회 이사장
Orchestra Asia 상임지휘자 겸 예술 총감독
중앙국악관현악단 창단 상임 지휘자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 총감독
중앙국악관현악단 이사장
서울 아시안 게임 개막식 작곡 지휘
서울올림픽 개막식 ‘해맞이’ 작곡
월드컵 개막식 음악 총 감독 및 작곡, 지휘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식 및 폐막식 작곡
▷ 유희성
現) 서울예술단 뮤지컬 감독, 동서대학교 뮤지컬과 교수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슈퍼스타’,'The stage', 무용 ‘나비연가’,
‘춤의 Fantage' 등 주요 출연
뮤지컬 ‘명성황후’, ‘겨울나그네’, ‘태풍’ 등 주요 출연
제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제9회 한국뮤지컬대상 연출상
4. 한중일 삼국 단체 소개
가. 한국 - 중앙가무단
중앙가무단은 (사)중앙국악예술협회 산하단체로써 중앙가무단 단장 채향순(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이 주축이 되어 전통연희 중에서 무용과 타악, 소리를 기반으로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예술단체이다.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출신으로 이루어진 이 단체는 단지 우리 춤의 멋과 흥을 표현하고 전통예술의 각 장르를 단순히 재현하고 나열하는데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전통성의 요체인 歌·舞·樂을 어우리고 재구성하여 우리만이 지닐 수 있는 민족혼의 정수를 형상화한 예술작품과 공연을 만들어 세계문화 흐름에 발맞춰 나아가는 단체이다. 중앙가무단 단장인 채향순 교수와 단원들의 이러한 예술적 사상이 오늘의 아시아 가무단을 만들어 내게 된 원동력이 된 것이며, 아시아의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열게 되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열린 문화를 선보이는 중앙가무단은 높은 예술성과 더불어 세계문화 흐름을 이끌어 나아가는 진취적인 예술면모 마지막으로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메신저로써 국내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나. 중국 - Red Poppy Ladies
1999년에 창단 한 본 타악 연주단은 중국에서 첫 번째이며, 세계적으로도 유일하게 여자들로만 구성한 타악 전공 공연단체다. 본 연주단은 동서양을 망라한 타악기 고유의 색채성과 표현성의 특성과 장점을 충분히 살려서 본래 전통악단에 공연되던 것을 분리시켜 시청각이 결합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독립적인 무대공연예술로 승화시킴을 취지로 한다. 단원들은 모두 타악 전공자로서 뛰어난 음악소질과 타악,연기 재능을 구비한 여성들이다.
창단 이래 연주곡목 창작을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여 여러 유명한 작곡가를 초빙하여 작품창작을 부탁한 결과 이미 40여개의 공연곡목을 비축하고 있다. 그 중 전통적인 곡목은 30여개에 달한다. 공연 품격 면에서도 본색 본미의 전통 타악 경전을 보유하는 동시에 대담한 돌파와 참신을 추구하여 전통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시대감과 민족성을 겸비한 높은 예술작품을 사회에 제공해 왔다. 그런 참신한 형식, 다양한 품격, 높은 예술성을 구비한 공연 프로는 2001년 중국 CCTV춘절만회 출연을 계기로 전국에 알려지자 각 TV매체를 비롯한 많은 대형 문예공연활동에 초빙되어 높은 지명도를 갖게 되었다.
영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호주 등 10여 개의 나라와 지역을 방문공연 하였고, 이번에 한국, 미국 워싱턴 케네디 예술센터의 초청받아 공연할 예정이다. 본 타악 연주단은 전통성과 통속성의 결합, 민족성과 시대성의 결합, 대중성을 고려한 공연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탐색해 나가고 있다.
다. 일본 - TAO
일본식 북을 세계에 통용하는 엔터테인먼트라는 뜻을 내걸어 결성한 TAO는 1995년에 설립 되었고, 대자연으로부터의 영감과 라스베가스에서 배운 무대 만들기를 기초로 하여 ‘일본식 북 퍼포먼스의 개념’을 넘은 참신한 작품을 차례차례로 발하고 있다. 1999년 프로야구 센츄럴 · 리그 개막전, 제50회NHK홍백 노래 자랑 등에도 출연해 주목을 끄는 한편, 현지 큐슈를 중심으로 연간200회에 공연 활동을 계속해 관객 동원이 결성 7년 반 만에 100만명을 넘었다. 본거지에서는 웅대한 고원 안에 3,000명수용의 야외극장도 갖춘 ‘TAO의 마을’을 건설해 , 2002년부터는 쿠쥬우 고원 국제 음악 페스티벌 「 Beat of Globe 」을 개최하고 있다. 2004년 영국 공연, 도쿄 국제 포럼에서의 1주간 공연, 한국 공연 등 국제무대에서 TAO는 새로운 역사를 새기고 있다.
5. 중앙가무단 최근 주요 공연활동
2002년 4월 SBS D-50 월드컵 축하공연 수원 월드컵경기장
5월 내혜홀예술제 ‘타무’ 안성시민회관
6월 미주한인 100주년 기념 음악회 케네디 센타 외
6월 제22회 대한민국 국악제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8월 완산벌의 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9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시 종합운동장
10월 다섯바탕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0월 향당무 대향연 안성시민회관 대강당
11월 흥겨운 국악관현악과 우리소리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2월 It So Good 국립국악원 예악당
2003년 3월 새봄 음악회 영신기념관
4월 박범훈의 불교음악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5월 Hi Seoul 페스티발 국악대축제 서울역사박물관 야외무대
6월 지역주민을 위한 국악한마당 용인문예회관
7월 강원도 화천 비목문화제 비무장지대 야외공연장
8월 한중일 아시아가무단 창단공연 ‘동천무’ 국립국악원 예악당
9월 2003 세계한민족문화제전 개막식 ‘모천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9월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 축하공연 창경궁 명정전
9월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개막공연 전주실내체육관
9월 김포 중봉 문화예술제 김포공설운동장 야외무대
10월 류경 정주영체육관 개관기념행사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
10월 서울 YMCA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힐튼호텔 컨벤션 센타
10월 제23회 대한민국 국악제 국립국악원 예악당
11월 보현행원품송 평택문예회관
11월 가고시마 동토 아끼마쯔리 일본 가모쵸 마을회관
11월 금강산 관광 5주년 기념 공연 금강산 공연장
12월 2003KBS국악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KBS홀
2004년 2월 대만 원소절 행사 참여 대만 타이페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