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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자존심(2011.12.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19


한글의 자존심(2011.12.18)







소리를 글자로 표현한다. 하늘과 땅이 존재하고 있는 이치와 그 이치를 움직이는 소리가 있음이 자연의 섭리라면 그 소리를 활용 하여 살아 갈 줄 아는 지혜를 터득, 세상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들어 나아 갈 줄 아는 것이 우리 인간이며 그 욕구는 무한대 일 것이다. 원시인 시절 무한대인 욕구의 하나가 사물을 그려서 의사를 소통코자 했으며 점차 발전하여 소리까지도 그려서 현세는 물론 후세에까지 전달하고자 하였으니 그렇게 그려진 그림이 기호요 글자가 아니겠는가?



세상에는 많은 언어가 있고 많은 글자가 있다. 그리고 그중에 우리 한글이 있다. 그리고 그 한글은 세상의 내 노라 하는 학자들의 품평회에서 단연 으뜸이라 하였고 세계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어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을 형상화하고 인간이 발하는 발성기관의 본을 따서 만든 것이 600여 년 전의 발상이었기 때문이다.



세상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글도 기나긴 세월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변화는 자연스럽게 후진이 아닌 발전 쪽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세상에서는 훈민정음 당시의 28자 중에서 4자가 도태 되었다. 한글의 발전적 변화는 세계화로 이끄는 것이고 그러기 위하여서는 손질이 필요하다. 현실에 맞는 글자로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현실은 어떠한가. 한말로 살아남기 위해서 바빠야 하고 우뚝 서기 위해서 바빠야 한다. 바쁨을 쫓아가려니 말도 글도 축약이다. 말은 자연스럽게 축약으로 내닫고 있으나 글자에 관해서는 말만 많다. 세계화를 위하여서는 모자란 표현기능을 보완하여야 한다. 그 모자란 기능을 위하여 도태된 4 글자를 부활하자고도 하고 새 글자를 모색하자고도 한다.



모자란 기능을 살펴보자. 한말로 속이 상한다. 세계의 으뜸글자라고 하며 국제회의 공용 문자로 채택이 되어 있다는 한글인데 영어의 알파벳조차 표현을 못한다. 영어는 한글을 표현하는데 말이다. 초등학생들이, 다문화 가족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F 와 P 를 지적하고 B 와 V를 지적한다. R 과 L을 구분하여 한글로 쓰고 싶어 한다. 자기나라에서 부르던 자기이름을 한글로 쓰고자한다. 그런데 헷갈린단다.



혹자들은 옛글자를 동원, 구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또 다른 혹자들은 현행 글자에 가점 방식으로 해결 하자고 한다. 후진하자는 얘기다. 축약의 현실을 외면하자는 얘기다. 옛 방식인 두 글자나 세 글자를 합자하여 많은 소리를 표현 한다고 치자. 초성, 중성 종성으로 복합자로 글자를 만드니 한문글자에 버금이다. 소리글자의 장점인 글자마다의 음소를 변형시켜 개성을 잃게 함을 차치하고라도 복잡해진 글자를 누가 쓰려고 할 것인가 말이다.



발전적인 새 글자의 모양은 2 자 이상의 합자가 아닌 1 자 1 음소의 글자가 되어야 하며 현행 잘못된 글자를 변형한다면 가획이 아닌 감획의 현실 부합 형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세계무대를 두드리고 다니는 케이팝을 비롯한 한류문화의 변두리 사람들인 무 문자 민족들의 관심을 잡기위하고 국내적으로도 초등생들에게 한글의 자존심을 새겨주기 위함이라 해 두자. 한문을 공부하는 사람도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도 한글을 배우는 사람도 모두가 각개 글자의 획 하나 긋는 것부터 배워 나간다. 아무리 기계화가 잘 이루어 져 있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쓰기부터 기초를 닦아야 하고 현재도 그렇게 되고 있다는 말이다.



한글의 자존심은 헷갈림 없는 표현 기능으로 유수의 다른 문자들 보다 앞서 있어야 하고 쓰기에 있어서도 다른 문자들 보다 어렵지 않아야 함에 있다.


F 와 P, B 와 V, R 과 L이 구별되는 소리글자가 따로 있어야하고 나아가서는 Th, -r의 소리글자와 ㅏ ㅓ ㅗ ㅜ 와 같이 ㅡ 와ㅣ의 겹소리글자도 더 있어야하며 된소리 쌍자음도 악센트로 대체하는 등의 발전적인 대폭 간소화가 필요한 것이다.



한글로 세상의 말을 다 원음대로 기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몇 글자만 늘리면 대충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표현기능이 원만하고 배우기 쉬우며 본연의 모양으로 세계화하여 자존심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책임이요 의무라 생각한다.@









깨몽 (2011-12-26 21:45:36)
이미 홀로 그런-한글로 모든 글자를 적을 수 있는- 모[방법]를 찾고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 꽤 있지요.
하지만, 나라말 정책에서 칼자루는, 한자말 떠받드는 이들이 꿰차고 있는 '국립국어원'을 몰아내지 않으면 어렵지요.
마치 힘들여서 훨씬 편하고 과학에 맞는 세벌식 자판을 만들어 놔도 두벌식이 표준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http://2dreamy.wordpress.com/tag/%EA%B5%AD%EB%A6%BD%EA%B5%AD%EC%96%B4%EC%9B%90/







최성철 (2012-01-16 10:40:31)
세종대왕께서는 御製 訓民正音에서 '初聲合用則竝書'라고 하셨습니다
그 의미를 깊이 되새겨보시기바랍니다.
세종대왕께서 왜 이와 같은 문구를 남기셨는가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바쁜 세상이라고 간편함만을 내세워 세종대왕께서 만들어 놓은신 글자를 훼손해서야 되겠습니까? 제2의 세종대왕이 되겠다는 허망한 꿈일랑 깨시고 한글무당짓거리는 삼가하십시오!







학송 (2012-01-24 11:03:00)
지하상가의 간판들을 보고 유명상가의 간판들을 보고 병원의 병상일지를 보고 날로 확대되고 있는 방송용어들을 보면서도 세종대왕 시절의 눈과 생각으로 변화를아무렇지 않게 접하는 분들이 어떻게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들을 감당 할 수가 있으리오.
'初聲合用則竝書' 개성이 따로 있는 외톨이를 나란히 세우니 엉뚱한 개성의 한 사람으로 태어 난다는 이론이 초성으론 맞지 않습니다. ㅂ 둘을 나란히 하여 쌍둥이를 만들어 ㅃ 이 되는 세종대왕의 이론을 생각해 보세요.ㅂ의 소리 브의 음소를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브브가 되는 것이지 쁘가 될 수 없습니다. ㅂ 4획 에서 한 획을 빼면 v 의 소리, 그대로 두고 악센트 추가하면 ㅃ의 소리가 되는 현실 적응 고안을 무당 짓거리라 하심은 온고이지신을 잘못 이해하심이 아닌가 합니다. 토를 달되 사용 용어에 신경 좀 쓰시지요. 원자 를 쪼개고 분자를 나누는 나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1과2가 선으로 점으로 전파를 타고 외계를 들락거리며 우리의 소통을 돕고 있습니다.
무식한 사람 학송이 불비례 합니다. 용서바랍니다.







최성철 (2012-01-28 10:17:25)
무식하신게 아니라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벽창호이시군요..







학송 (2012-01-30 21:43:48)
말귀 아니 글 귀를 이해 하지 못하고 벽창호로 보신 분이 진짜 벽창호가 아닐런지 . . . . . . ?
든게 너무 많아 머리가 너무 무거워 봄 가을을 구별치 못하는 대단한 사람 한테 대단치 못한 사람이 세상의 흐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잘못임을 젠즉 알았어야 했는데미안하오.
벽창호가 벽창호에게 불비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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