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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윤리학회 하계학술대회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6

안녕하십니까?

한국윤리학회입니다.

저의 학회의 하계 학술대회를 '윤리학과 사회과학'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개최하려고

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윤리학의 배움과 토론의 장이 더 생산적으로 되도록 선생님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 래 ----------------

* 일시: 2012년 8월 23일(목) 오후 1시 - 오후 6시

* 학회 장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12동 501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하차, 호암 교수회관 쪽(4번 출구)으로 나오시면 왼편의 GS 칼텍스 정유소에서 죄회전 옆 골목에서 마을버스 2번 타고 기숙사 삼거리를 지나 노천광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내려서 오른쪽에 있는 파스쿠치 앞 대형 신축건물이 사범대학 12동입니다)



<세부일정>
12:40-1:10 등록


사회자 박상혁 (계명대)


1:10-2:40 윤리학에 대한 루만의 성찰 (가제)
              제 1 발표: 장춘익 (한림대), 논평: 이철 (동양대), 정원규 (서울대)
              * 요지: 루만은 윤리학에게 선을 정초하고 권장하는 '도덕적 윤리학'이 아니라 도덕의 구별방식 자체를 관찰하는 도덕의 반성이론이 되라고 주문한다. 이것은 윤리학더러 도덕사회학이 되라는 주문은 아니다. 사회에서 도덕을 대변하면서 동시에 사회의 요구를 도덕에 전하는 역할을 하라는 것이다. 루만이 보기에 윤리학의 이런 변화는 이미 일어났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루만의 주장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이론적 근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지를 밝혀 윤리학자들에게 루만을 다룰 수 있도록 전해주고자 한다.


2:50-4:20 윤리학과 경제학 (가제)
              제 2 발표: 최정규 (경북대), 논평: 주병기 (고려대), TBA
              * 요지: 경제학과 윤리학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근대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담 스미스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경제학에 관한 저서인 <국부론>과 윤리학에 관한 저서인 <도덕감정론>같은 것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이후 경제학에서 윤리적인 고려가 점점 사라져왔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최근에는 다시 윤리학에 대한 고려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왜 그런지 밝혀보고자 한다.


4:30-6:00 빈곤과 재산 소유 민주주의
             제 3 발표: 이양수 (한양대), 논평: 정원섭 (건국대), TBA
             * 요지: 빈곤은 양극화 사회의 중대문제이다. 빈곤은 정치체제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하나의 정치적 문제이다. 이런 맥락에서 이 글은 양극화 사회의 중대 문제인 빈곤을 롤즈의 재산 소유 민주주의(property-owning democracy) 체제와 연계시켜 볼 것이다. 빈곤타파를 위한 현대 정치철학의 주된 이론적 틀은 복지국가 모델이다. 롤즈의 정의론도 이런 복지국가 모델의 변형으로 간주되어왔다. 그러나 롤즈의 정치체제를 복지국가 모델로 해석하는 것은 근본적인 오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롤즈 스스로 제시한 재산 소유 민주주의 체제는 복지국가 모델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 글은 빈곤문제와의 연계 하에 롤즈의 재산 소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사유재산의 인정과 생산수단의 공적 사용이 어떻게 결합 가능한지, 근거는 무엇인지를 검토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유주의 정치체제가 전통 정치철학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6:00 이후 석식


모쪼록 함께 하셔서 다함께 학문과 친교의 소중한 시간을 아름답게 꾸려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윤리학회 주동률 드림


추신: 한국윤리학회의 까페(http://cafe.daum.net/ethikos)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그동안의 학술 자료,  회비 납부 현황 등이 있습니다. 까페를 통해서도 한국윤리학회가 왕성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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