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짜 교육의 필요 를 주장 하시는 '나랏말 사랑'(사랑)님 도 세종님금 께서 지으신 글 을 사용 하고 계십니다. 이제 세상 은, 콤퓨타 를 가지고, 가장 쉬운 글 로, 가장 빠르게 글 을 써내서, 자기의 뜻 을 가장 알뜰 하게 사대방 에게 전해야 만, 경쟁 이 극심 한 이 세상 에서 최소한 살아 남을 수 있읍니다. 사랑님 께서는 이미 이러한 세상의 물의 흐름 을 타고 계십니다. 급한 흐름 입니다. 이 급히 흐르는 물살 에서 가장 좋은 삿대 로 가장 효과적 으로 헤이어 나가지 못 하면 살아 남늘 수 도 없고 남 을 도울 수 도 없읍니다.
사랑님 께서 는 당신의 '초등학교 한짜교육 당위성 론의' 에서 당신의 뜻 을 구김새 없이 잘 표 하셨읍니다. 그 론의의 방향 이 옳고 그름 은 차츰 에 밝혀 질 것 이므 로 그대 로 두고 볼 일 입니다.
사랑님 께서 새로운 글, 한글 을 한짜의 도움 없이 당신의 '당위성 론의' 를 실어 펼 수 있다는 사실 은 세종크신 님금 의 크낙한 성과 이라 고 저 는 봅니다. 기억 하십니까? 얼 을 띈 백성 이 니르고져 홀 바ㅣ 있어도 마참내 제 뜯 을 실어 펴지 모ㄷ 할 놈 이 하고 많아 새 글 28 짜 를 만드셨다고 훈민졍음 서문 에서 말씀 하셨읍니다. 사랑님 을 비롯 해서 세종 이래 얼마나 많은 어린 백성들 이, 제 뜯 을 실어 펼 수 있게 되었는지 바로 보십시요. 동방 에 기적 이 일어난 것 입니다. 최만리 선생의 20대 자손들 이 오늘날 퍼져 살고 있을 터 인데 그 분들 역시 세종 때의 불쌍한 어린 백성의 신세 를 면 하고 세종님금 의 글 을 공기 마시 듯 고마은 줄 모르고 쓰며 살 것 입니다. 그만치 나 세종님금 의 뜯 하신 바 는 지금 도 끊임 없이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세종님금 의 뜯 하신 바 는 아주 일찌기 이루어 졌읍니다. '녕비'(1538년) 에 쓰인 글 이 참 음미 해 볼 만 큼 좋은 글 이라 생각 합니다. '녕비' 의 사진 을 '한글의 역사 와 미래'(김정수 지음) 에서 보았읍니다. 그 내용 인 즉, '이 비석 을 거운 사람 은 재앙 을 닙으리라. 이 는 글 모르는 사람더러 알위노라' 입니다. 평생 책 이나 종이 에 손 도 대어 보지 못했던 종살이 놈도 이 비석의 글 을 읽고는 움찔해서 근처 에서 오줌누ㅎ기 조차 도 두려워 했을 것 입니다. 이 글 뒤 에 숨긴 운치 는, 그 천대 받던 백성 도 이제 글 을 읽을 수 있는 떳떳한 얼이 있는 백성 이 되었다, 는 사실 입니다.
사랑님 께서 는, 세종 께서 자손만대 를 옳은 길 로 잇그시노라고 얼마나 치밀히 노력 하셨는 지 엿보실 수 있읍니다. '언해 훈민졍음' 을 어떻게 조선 말 로 번역 하셨는가 살펴 보실 수 있읍니다. 그 서문 은 62 개의 한짜 로 씌어 있읍니다. 그 중 57 짜 는 번역 하고 5 짜 는 번역 하지 않으셨읍니다. 하챦은 한짜 도 모두 번역 하셨읍니다. 5 글짜 는 번역 할 필요 가 없었기 에 안 하셨읍니다.
오늘날 의 학자들 은 한짜 를 끝 까지 우리말 로 번역 하겠다 는 집념 이 왜 없읍니까?
사랑님 께서는 나만 이라도 내 가 아는 한짜 를 내 가 아는 우리말 로 밧구어 내 겠다는 생각 을 가져 보지 않으시 겠읍니까? 언제 라도 늦지 않습니다. 언제 라도 모든 한짜 는 번역 되어야 하고 어떤 한짜 도 우리 생활 에서 쓰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 진리 라고 믿어 지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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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에서 한자 교육의 당위성을 논한다. - 국어사랑(parks@hanmail.net) ┼
│ 우리 국어 교육에 한자 교육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언어의 청각성을 높이기 위해서 한자를 없애자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구더기 무서워 장을 완전히 쏟아부으려는 처사와 다름없다.
│ 바람직한 언어가 되기 위해서 언어의 청각성을 확보하는 것은 진실로 필요한 일이다. 또 한자가 우리 말의 청각성을 저해하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 그렇다고 한자를 전혀 가르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어리석음을 범하는 일이다.
│ 나는 한자를 모르는 학생들이 사이비라는 말이 영어인지 국어인지도 식별못하는 것이 한자를 모르는 세대들의 현실이다.
│ 내말이 의심스러우면 오늘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사 책을 보기 바란다. 한자를 모르고서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몇개나 되는지 묻고 싶다. 이것이 현실이다.
│ 아이들에게 무용총이나 고분이니 화조도, 조감도, 사육신, 삼정의 문란, 환곡이니 수어청 이니 거의 모든 용어의 100%가 한자인데 한자를 모르고서 국사를 이해할 수 있을까?
│ 말도 안되는 논리이다. 이제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 그런대도 전용학자들은 국사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만 한자를 공부하면 된다고 줄기차게 말같지도 않은 억지 주장을 한다.
│ 아니 국사를 전공하는 사람들만 배웁니까,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이 국사이고 세계사인데 필요한 사람만 배우라고 그들이 강변한다면 결국 논리의 모순에 빠지는 것이다. 국사는 결국 모든 국민들이 배우는 것이니까 한자는 꼭 필요한 것이 됩니다.
│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말과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한자 교육은 초등학교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시켜야합니다.
│ 한글 전용 학자들의 논리적 모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정말로 현실을 직시합시다.
│ 요즘 부모들이 한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자녀들에게 한자 교육 많이 시킵니다.
│ 우리 역사와 우리 국어도 제대로 이해못하면서 무슨 주체사상이 생기고 애국애족 정신이 생긴다는 말입니까?
│ 일단 한자를 초등학교 국어 교과에서 가르쳐야합니다.
│ 제발 이제 바른 언어정책을 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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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07.235.39 송민: 가장 정확하게 문제점을 파악하셨습니다. 저도 완전동의합니다. [04/21-15:23] ┼

